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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분양권 노렸나…규정 변경 전 '맞춤' 쪼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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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LH직원들 땅투기 의혹으로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사과했는데, MBC기자에겐 '개발이 안 될 줄 알고 샀을 거다, 득 볼 게 없다'고 투기가 아니라는 식의 말을 했습니다.

저희가 취재한 바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직원들은 법이 바뀌기 딱 6일 전에 마침맞게 지분을 쪼개는 신공을 발휘했는데, 일반인이 이게 가능했겠습니까.

이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