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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현대차·LG에너지, 전기차 리콜 비용 3대7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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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LG에너지, 전기차 리콜 비용 3대7 분담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코나 전기차 등과 관련된 리콜 비용을 3대 7로 분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사는 약 1조4천억원 수준으로 추산되는 리콜 비용 배분에 대한 협상을 마치고 품질 비용을 지난해 재무제표에 반영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4,200여억원을, LG에너지솔루션은 9,800여억원을 리콜 비용으로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현대차는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생산된 코나 전기차와 아이오닉 전기차 등 총 8만1,700여대를 글로벌 시장에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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