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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철거 앞둔 주택에…갈 곳 없는 강아지 100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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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재개발로 곧 철거되는 한 주택에 60대 여성이 강아지 백여 마리를 데리고 살고 있습니다.

집 안은 강아지 사료와 분변으로 엉망인데 무리하게 많은 동물을 키우면서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경우, 별다른 대책이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김태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재개발을 앞두고 철거가 예정된 대전 천동의 한 주택가.

"이 집에만 강아지 백여 마리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직접 들어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