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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LH 직원 '토지 경매 1타 강사' 강의 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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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 '토지 경매 1타 강사' 강의 부업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현직 직원이 토지 경매 강의로 영리 활동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LH에 따르면 서울지역본부 의정부사업단에 근무하는 40대 오모 씨는 부동산 투자에 대해 강의하는 한 유료 사이트를 통해 토지 경·공매 강의를 해 지난 1월 말부터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씨는 필명을 쓰며 자신을 '대한민국 1위 토지 강사', '토지 경매/공매 1타 강사'라고 자신을 홍보하며 강의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H는 오늘(5일) 오씨를 직위 해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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