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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단독] '폭행 의혹' 코치 해임 사유는 '기간 만료'...속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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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은 그동안 목포에 있는 초등학교 수영부에서 벌어진 무차별 폭행 의혹과 관련한 여러 문제점을 보도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수영 코치는 당시 문제가 불거진 이후 해임됐는데 그 사유가 '임용 기간 만료'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교육 당국의 대처가 적절했는지 의문이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김범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목포에 있는 초등학교 수영코치의 학생 폭행 사안이 접수된 것은 지난 2017년 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