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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식약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오늘 최종허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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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부터 화이자에서 들어올 물량…접종 중인 '코백스' 백신과 별개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계약해 이달 말부터 국내에 도입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의 허가 여부가 오늘 결정 난다. 현재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 중인 국제 백신 공동구매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의 화이자 백신 물량과는 별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오전 10시 충북 오송 식약처 회의실에서 외부 전문가 '3중' 자문 절차의 마지막 단계인 최종점검위원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