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대부분 잦아들었지만 앞으로 오늘(5일) 오전까지 남부 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봄의 세 번째 절기 경칩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되었는데요, 오늘 큰 추위 없이 포근한 하루가 예상됩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경기 남부와 세종, 충청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서울과 대구에도 오전 한때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안개가 곳곳으로 짙게 끼겠습니다.
특히나 충청 남부와 호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 서울이 1도, 대전과 청주가 2도에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 서울이 16도, 대전 18도, 청주와 대구 17도까지 오르겠고, 창원은 16도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에는 또다시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되어 있어서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비는 대부분 잦아들었지만 앞으로 오늘(5일) 오전까지 남부 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봄의 세 번째 절기 경칩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되었는데요, 오늘 큰 추위 없이 포근한 하루가 예상됩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경기 남부와 세종, 충청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서울과 대구에도 오전 한때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