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군 당국 '헤엄 월남' 24명 문책…22사단장 보직 해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방부가 지난달 북한 남성이 잠수복과 오리발을 착용하고 헤엄쳐 월남했을 당시 경계에 실패한 육군 22사단장을 보직 해임하는 등 관련자 24명을 문책했습니다.

또 상급부대장인 8군단장은 엄중 경고했고 22사단장을 포함해서 이 부대 여단장, 대대장 등 다섯 명은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감시 카메라의 경고창을 끈 병사 등 18명에 대한 인사 조치는 지상작전사령부에 위임했습니다.

이근평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