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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사상 첫 징계에 법정 다툼…총장 임기 내내 우여곡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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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징계에 법정 다툼…총장 임기 내내 우여곡절

[앵커]

오늘(4일) 전격 사퇴한 윤석열 총장은 취임부터 자리에서 물러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윤 총장을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 역시 180도 달라졌기도 한데요.

박수주 기자가 사퇴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변곡점을 되짚어봤습니다.

[기자]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수사를 했던 윤 총장은 당시 검찰 수뇌부 외압을 폭로하며 유명세를 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