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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정은보 방위비대사 "빠른 시일 내 타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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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는 한국과 미국이 방위비분담특별협정 협상과 관련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 타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사는 오늘 오전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협상차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미가 그동안 많은 논의를 통해 상당한 공감을 하고 있지만 일부 아직 남아있는 쟁점에 대한 해소를 위해 미국에 가서 대면 협의를 하게 됐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대면 회의는 지난해 3월 이후 1년 만으로, 미국 측에서는 도나 웰튼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가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최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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