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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오후 6시까지 서울 101명 신규확진…전날보다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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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목요일인 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1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3일(95명)보다 6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인 지난달 25일(112명)보다 11명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3월 3일 118명, 2월 25일 132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