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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구글, 내년부터 이용자 인터넷 기록 추적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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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내년부터 이용자 인터넷 기록 추적 안한다

[앵커]

인터넷 쇼핑을 한 이후 웹사이트에 쇼핑 물품과 관련된 광고가 많이 뜨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셨을 겁니다.

인터넷 사용자의 정보를 이용해 맞춤형 광고를 보여주는 건데요.

구글이 내년부터는 개인의 인터넷 서핑 기록을 이용한 광고를 판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방주희 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이 인터넷 사용자들의 웹사이트 방문 기록을 파악하는 추적 기술을 이용하거나, 이 기술에 투자하는 것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