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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변창흠, LH직원 투기의혹 사과…"2·4공급대책은 차질없이 추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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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조사 대상에 6개 신도시 외 과천지구·안산 장상지구도 포함"

"위법행위 엄중 조치하고 재발방지대책 마련하겠다"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이는 데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변 장관은 정부의 합동 조사 대상에 기존 6개 신도시 외에 면적이 100㎡가 넘는 과천 과천지구와 안산 장상지구도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온라인으로 대국민 긴급 브리핑을 열고 "광명 시흥 신도시 발표 이후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제기됐고, 직원들의 토지매입은 일부 사실로 확인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