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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아이오닉5 사전계약 일주일만에 3만5천대…보조금 소진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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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매 목표치 훌쩍 넘어

올해 전기차 대거 출시…'보조금 전쟁'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의 사전계약 대수가 일주일만에 3만5천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아이오닉 5는 지난 1일까지 사전계약 대수가 3만1천대를 기록한 뒤 이날까지 약 3만5천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아이오닉 5의 올해 국내 판매 목표인 2만6천500대를 훌쩍 뛰어 넘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