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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촛불혁명 정신으로 지지해야"…미얀마 유혈참사에 관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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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민주화운동 기념사업단체, 미얀마 쿠데타 규탄 회견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지역 민주화운동 기념사업단체는 4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고 민주화운동을 지지했다.

이 단체는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민주항쟁정신계승시민단체연대회의, 6월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 경남이주민연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는 2015년 이후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민주적 개혁에 역행하는 행위이자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 의지와 열망을 짓밟는 반인류적 행위"라고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