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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영상] 피의 미얀마…군경 무차별 총격에 하루 3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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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얀마에서 쿠데타 발발 이후 3일(현지시간)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은 38명이 숨졌습니다.

크리스틴 슈래너 버기너 유엔 미얀마 특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늘은 2월 1일 쿠데타 발생 이후 가장 많은 피를 흘린 날"이라면서 "오늘만 해도 38명이 죽었고 쿠데타 이후 총 사망자가 50명을 넘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