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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혹시 우리도?"…직원들 개발지 투기 조사 나선 지자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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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광명 이어 안산도 공무원 등 토지거래 조사 착수

(안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의 시흥광명 신도시 예정지 투기 의혹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들도 앞다퉈 소속 직원들의 유사 사례 확인에 나섰다.



안산시는 4일 "시 소속 공무원 2천200여명과 안산도시공사 소속 임직원 360여명 전원을 대상으로 개발 예정지 내 부동산 거래 현황을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