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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추미애 "윤석열, 국민 겁박…검란 이끌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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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해 "수사청이 설치되면 부패가 판을 칠 거라는 '부패완판'이라는 신조어까지 써가며 국민을 겁박한다"고 비난했다.

추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서 "단언컨대 수사·기소의 분리로 수사역량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