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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최대호 안양시장 확진...밀접접촉자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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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직원의 확진으로 밀접접촉자 분류돼 자가격리 중 인후통이 있어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 시장은 지난달 24일 운전기사가 확진 판정을 받자 자가격리에 들어가 한 차례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양시는 최 시장이 자가격리에 들어가기 전 만났던 사람들을 추적해 밀접접촉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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