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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올해 청년 104만 명에게 일자리 예산 5천9천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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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음식 숙박업 등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줄면서 우리 젊은이들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데요.

정부가 지난해 계획했던 것보다 예산을 더 늘려 청년 104만 명을 위해 일자리 예산 5조 9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승훈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지난해 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청년 가운데, 직장을 얻은 청년은 10명 가운데 2명을 조금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