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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한미, 5일 워싱턴에서 방위비 협상...타결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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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가 교착 상태에 놓여있던 방위비 협상을 현지 시각으로 5일 워싱턴에서 재개합니다.

정부가 트럼프 행정부 시절 제시했던 '13% 인상안'으로 타결될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관측 속에 막판 줄다리기가 진행 중입니다.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과 미국이 워싱턴 D.C.에서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9차 회의를 엽니다.

지난달 5일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첫 방위비 협상을 화상으로 가진 뒤 한 달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