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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LH 직원들 투기 의혹' 신도시 개발 예정지 가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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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H 임직원 투기 의혹을 받는 신도시 개발 예정지를 가보니 농지로 신고했는데 묘목이 빼곡히 심겨있고 무성한 잡초는 바닥에 그대로 방치돼있었습니다.

토지 보상을 노린 전형적인 투기 형태라고 부동산 업자들은 말합니다.

경찰은 본격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김다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정부가 3기 신도시 가운데 하나로 지정한 경기도 시흥에 가봤습니다.

농지에 허리 높이의 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