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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LH·국토부 조사 확대에 '술렁'...'내부 정보 활용' 여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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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 투기를 막고 투명하게 주택공급 정책을 추진해야 할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신도시 토지 투기 매입 의혹에 대한 국민적 비판이 거셉니다.

LH뿐만 아니라 국토부 공무원들까지 조사를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사전 개발 정보를 활용한 토지 매입 여부를 밝혀내는 게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투기 의혹에 대한 직원 전수조사 소식이 전해지자 LH 내부는 그야말로 초상집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