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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윤석열 "檢 수사권 박탈은 부패 판치게 하는 '부패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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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검찰총장이 27년 전 초임 검사 생활을 했던 대구지검을 방문했습니다. 어제 발언의 파문이 워낙 큰 상황이어서 그런지 윤 총장이 가는 곳마다 언론과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과연 오늘은 무슨 말을 할까 기자들의 질문 세례도 쏟아졌는데, 예상했던 대로 고강도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검찰 수사권을 박탈하면 부패가 판을 치게 될거라며 중수청 설치에 분명히 반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