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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중국도 '백신 여권' 만들자?...백신 신뢰도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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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도 백신 접종자에게는 격리를 면제하는 이른바 '백신 여권'을 도입하자는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하게 된다면 가까운 이웃 국가들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많은데, 중국산 백신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베이징의 칭화대학 안에 백신 접종소가 설치 됐습니다.

백신을 맞으려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