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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이번엔 만화 속 '한국 할머니의 사랑'…따뜻함으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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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상대 증오 범죄 막겠다" 단편 애니 공개

[앵커]

코로나19 이후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 범죄'가 늘자 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단편 애니메이션 두 편을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사회의 포용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는데, 애니메이션 속 한국 할머니의 모습이 150만 관객을 울리고 있습니다.

이선화 기자입니다.

[기자]

뜨끈한 감자를 넣은 상자를 보자기로 싸고, '쿵' 소리가 나자 손자부터 막아서는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