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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동두천 96명·연천 13명 외국인 감염...진단검사 행정명령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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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두천 지역 선제검사에서 외국인이 96명 확진된 데 이어 연천에서도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외국인 감염세가 심상치 않자 동두천시는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업체 두 곳에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연천의 청산산업단지.

일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썰렁한 분위깁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선제검사에서 13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