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불구불한 S자 커브를 600번이나 돌아야 넘어갈 수 있는 산길이 있어 화제입니다.
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있는 우거야티 산복도로는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파미르 고원으로 이어지는데요.
이 도로의 길이는 무려 75km이고 도로의 끝은 해발 4천100m에 닿는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하늘길'이라고도 불리는 이 길은 2019년 7월 개통 후 목축민 등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수려한 경관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아찔한 경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남궁정균>
<영상 : 로이터·웨이보>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있는 우거야티 산복도로는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파미르 고원으로 이어지는데요.
이 도로의 길이는 무려 75km이고 도로의 끝은 해발 4천100m에 닿는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하늘길'이라고도 불리는 이 길은 2019년 7월 개통 후 목축민 등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수려한 경관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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