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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서울시, 체납왕 최순영 자택 기습 수색...고가 미술품 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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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의 자택을 오늘 아침 기습 수색해 고가 미술품 등을 압류했습니다.

최 전 회장은 천5백억 원대의 추징금 말고도 천억 원대의 세금을 안 내면서 여전히 호화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양재동의 독채형 고급빌라.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의 집입니다.

이른 아침, 서울시 38세금징수과가 들이닥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