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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野 "공직자로서 당연한 입장표명"…尹강경발언 '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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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70년간 권력 누린 검찰의 자업자득"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국민의힘은 3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방안을 강력 비판한 윤석열 검찰총장을 적극 옹호했다.

김은혜 대변인은 논평에서 "정권 비리를 중수청을 통해 치외법권으로 만드는 시도는 민주주의 퇴보와 법치 말살이 맞는다"면서 "아프니까 적폐인가. 헌법정신에 왜 정쟁으로 답하나"라고 반문했다.

김 대변인은 "부패국가로 가는 열차에 타지 않으면 겁박하는 정권에 이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