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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한국기업-미얀마 군부 관계 청산토록 정부가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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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한국 기업들이 미얀마 군부와 맺은 사업 관계를 청산토록 정부와 국회가 유도해야 한다고 시민사회단체들이 요구했다.

참여연대 등 224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와 국회는 미얀마 군부와 연계된 한국기업 투자 문제를 포함해 구체적인 조치 마련에 당장 착수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