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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영상] 임은정 직무배제 논란에 추미애 "윤석열이 수사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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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부장검사)이 2일 한명숙 전 총리의 모해위증 사건 감찰 업무에서 강제로 배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부장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주장했는데요.

임 부장검사는 "윤 총장 최측근의 연루 의혹이 있는 사건"이라며 "(직무이전 지시는) 사법정의나 검찰, 총장님을 위해서나 매우 잘못된 선택이라 한숨이 나오면서도 어찌할 방도가 없어 답답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