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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정인이 사건' 오늘 추가 공판...주민·심리분석관 등 증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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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모 씨 지인·주민·심리분석관 증언 예정

심리분석관, 장 씨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진행

증인 신문 통해 살인 고의성 입증에 주력

[앵커]
양부모 학대로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의 재판이 오늘 다시 열립니다.

검찰이 신청한 증인 3명이 출석할 예정인데, 지난 재판에 이어 살인의 고의성이 있었는지를 두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오늘 재판에는 어떤 증인들이 오는 건가요?

[기자]
재판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와 4시까지 모두 세 번에 걸쳐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