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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동두천 지역 외국인 96명 확진...감염경로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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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두천 지역 외국인이 간밤 사이 1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96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 대부분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해 역학조사에 난항이 빚어져, 감염경로 파악이 더뎌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효정 기자!

동두천 지역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확진됐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네, 동두천 염색 공단에는 검체 채취소가 꾸려져 주변 외국인들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