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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램지어 비판' 똘똘 뭉친 한인…"국제적 연대 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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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주장한 램지어 교수를 규탄하는 목소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램지어의 논문은 한인 사회를 똘똘 뭉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홍희정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메리스 스퀘어파크에 설치된 위안부 기림비입니다.

한국, 중국, 필리핀 소녀가 서로 손잡고 둘러서 있는 모습을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가 두 손을 모은 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