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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뉴스체크|문화] 진해군항제 올해도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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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체부, 1만5천명 고용지원

코로나로 피해를 본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경 예산 1572억 원을 편성한 문화체육관광부가 1만5천여 명 일자리 창출에 나섭니다. 공연, 대중음악, 관광, 실내체육시설 같은 피해 업종을 지원합니다.

2. 진해군항제 올해도 전면 취소

봄꽃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됐습니다. 진해 구민들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더니 85%가 부정적이었습니다. 지난해처럼 꽃 구경을 강제로 막지는 않지만, 주차장 등 편의시설은 제공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3. 통영국제음악제 26일 정상 개막

한편 역시 지난해 열리지 못한 통영국제음악제는 올해 열립니다. 오는 26일부터 열흘 동안 열리는데요. 한 칸 띄어 앉기 방식으로 티켓을 판매합니다.

황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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