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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뉴스체크|정치] 김진애 의원직 사퇴…김의겸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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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상적 외교소통은 이제 일본 몫"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를 통해 일본 정부와 언제든 대화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 데 이어 외교부도 한일 양국 간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언제든지 일본 정부와 대화를 나눌 준비가 돼 있다"며 "한일 간의 정상적인 외교적 소통은 이제 일본의 몫"이라고 밝혔습니다.

2. 한·중 군사 핫라인 추가 개설 추진

한국과 중국이 군사 당국 간 직통전화 두 개 라인을 추가로 개설합니다. 양국 군사 당국의 소통을 강화해 공중과 해상에서 우발적인 충돌이 벌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기존 세 개 라인에 두 개 라인을 추가하면 양국의 군사 핫라인은 모두 다섯 개로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