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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아세안 '미얀마 사태' 논의…군부, 아웅산 수지 혐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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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 이상 총을 쏘지 말라는 시민들의 절규가 이어지고 있는 미얀마 사태에 대해서는 어제(2일) 이를 논의한 아세안 긴급회의가 있었는데, 큰 성과는 없었습니다.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에게 혐의를 추가하면서 이른바 정치적 제거 작업을 본격화하고 국제사회에 호소를 한 해외 외교 공관 직원들을 국내로 불러들이기도 했다는 미얀마 군부는 물러설 뜻이 없어 보입니다.

김지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