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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美 백악관 "국방물자법 동원 경쟁 제약사도 백신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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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백신 공급량을 대폭 늘리기 위해 제약사 머크가 존슨앤드존슨(J&J)의 백신을 생산하도록 하는 조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은 국방물자법을 발동하기로 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각 2일 브리핑에서 전국 각 주에 모더나와 화이자 공급을 주당 천450만 회분에서 천520만 회분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