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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앵커리포트] 檢 수사권 축소 3개월 만에 다시 '검수완박'...정국 핵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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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의 완전한 박탈'을 의미하는 이 약어가 정국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여권이 추진하는 이른바 '검찰개혁 시즌2'를 둘러싼 진통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겁니다.

논란의 중심에는 '중대범죄수사청'이 있습니다.

부패, 경제, 공직자, 선거, 방위사업, 대형참사 등 6대 범죄를 전담하는 별도의 기관 설립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검찰이 직접 수사할 수 있는 범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