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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미얀마 군경 시위대에 또 실탄 발사...아세안, 수치 석방·폭력 종식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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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 군경이 최소 18명이 숨진 최악의 유혈 사태 이후 이틀 만에 또다시 시위대에 실탄을 발사해 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아세안 국가들은 그동안의 내정 불간섭 원칙을 사실상 깨고 미얀마 군정에 수치 고문 등 정치인 석방과 폭력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많은 미얀마 시민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쿠데타 반대 시위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