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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지리산 자락에 주렁주렁 바나나...유기농 인증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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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나나 하면 열대 지방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지리산 자락의 시골에서 바나나가 자라고 있습니다.

30대 청년 농부가 내륙 재배를 시도해 3년 전에 성공했는데, 이제는 유기농 재배 인증도 받았다고 합니다.

박종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논 사이에 자리한 커다란 온실에 들어가니 다른 세상이 나옵니다.

한겨울에 갑자기 동남아시아의 어느 나라에 도착한 듯한 풍경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