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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이옥선 할머니·호사카 교수 "램지어 논문은 인권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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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마크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대해 피해 할머니와 호사카 유지 교수 등이 반박 성명을 냈습니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어제(2일)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등 36명과 함께 작성한 성명문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로렌스 바카우 하버드대 총장, 박병석 국회의장 등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