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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소상공인 "늦었지만 환영"...지원 강화 목소리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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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기준 탓 버팀목 자금 제외…첫 지원대상 포함

'4차 피해지원대책' 소상공인 지원자금 대폭 확대

피해지원 강화 요구 여전…재정과 균형 찾기 과제

[앵커]
지원 사각지대에 놓였다가 이번에 새로 버팀목 자금을 받게 되는 업체는 105만 곳에 달할 전망입니다.

소상공인들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지만, 막대한 피해를 메꾸기엔 여전히 부족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종로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이성우 씨.

사회적 거리 두기 여파로 지난해 연말 매출이 평소 5분의 1 수준까지 뚝 떨어져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