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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새벽 음주운전하다 전봇대 '쾅'...20대 운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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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술에 취해 운전하다 전봇대를 들이받아 넘어뜨린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송파동 한양공원 주변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0대 동승자 3명 가운데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