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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기습 폭설 강원영동…4월까지도 '폭설'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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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폭설 강원영동…4월까지도 '폭설' 대비해야

[앵커]

강원 영동지방에 1미터 가까운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태백산맥과 동해 등 지형적 특성이 더해졌기 때문인데요.

동해안은 4월까지도 큰 눈이 내릴 수 있어 미리 대비가 필요합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 미시령에 사람 허리 높이인 89.6cm의 눈이 쌓였습니다.

2014년 2월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