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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꼬리 무는 집단감염...개학철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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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진천에 있는 공장과 직장에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일주일 동안 30여 명이 확진됐습니다.

대구에서는 동창 모임을 열었던 대학생들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아 개학철 비상이 걸렸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충북 진천군에 있는 닭 가공공장입니다.

이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13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습니다

지난달 28일 러시아 국적 50대가 처음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외국인 15명 등 모두 16명이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