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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초기 제설 속수무책...차량 뒤엉켜 제설차 진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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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강원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고속도로를 포함해 도로 사정이 특히 좋지 않았는데요.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1일) 오후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렸고, 오전부터 시작했다는 제설 작업 역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지 환 기자입니다.

[기자]
기상청 폭설 예보는 미리 나왔습니다.

하지만 주말 휴일에 3.1절까지, 내리 사흘 연휴에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이 워낙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