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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北 매체, 첫 램지어 비판..."학자 탈 쓴 추악한 돈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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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 매춘부였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은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마크 램지어 교수를 북한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또 삼일절을 계기로 북한의 위안부 피해자를 집중 조명하는 기록물도 방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 선전 매체 '조선의 오늘'이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실장과 나눈 담화를 게재했습니다.

북한 매체로써는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소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