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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집중취재M] 택배비에 숨겨진 검은 돈…과로사 부르는 '백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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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농협이 농민들 대신해 택배 서비스를 제공 하면서 택배 회사로부터 '뒷돈'을 챙기고 있는 실태, 어제 보도해 드렸습니다.

이 뒷돈을 업계에서는 '백 마진'이라 부릅니다.

택배 요금이 2천 5백 원이라고 했을때 30%를 택배를 의뢰한 회사에 '백 마진'으로 챙겨주고 나면 택배 기사의 몫은 7백원 정돕니다.

이 '백 마진'의 실태, 먼저, 이문현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